김준기사진문학방입니다.
> 문학방 > 추억의글
 

  로그인 
김준기
내가 머물던 자리
조회수 | 17
작성일 | 09.08.09
내가 머물던 자리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묵암  김준기

살포시 뒤를 돌아보니
꽃들이 화사하게
나를 반긴다.

내가 머물던 그 자리
그때도 그랬듯이
정갈한 정취는
연어의 회귀처럼
거슬러 오르는
세월 속에 묻어있구나

그때 그 자리 향기로운
내음 가득히 퍼지는
어머니 품 속 같은 곳
아름다운 추억 놓고 가자.
 이전글 |   파 도 김준기 
 다음글 |   저녁노을 김준기 
 목록보기
Copyright 1999-2021 Zeroboard / skin by MySSun.com

copyright(c)2000~2005김준기사진문학방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