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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기
파 도
조회수 | 17
작성일 | 09.07.26
          파 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묵암 김준기

태초부터 그렇게 포효하고
태초부터 그렇게 산산이
부서지는 파도여!

하얀 정절의 숨결이
안개 피어오르듯
바위를 휘감고 오늘도
아름답게 날개깃 고르며
포효하는 장엄한 자태여,

숨죽인 내 마음엔
무지갯빛 달무리만 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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