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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기
추억을 더듬으매
조회수 | 24
작성일 | 09.08.09
추억을 더듬으며

           묵암 김준기

어둠이 있음에 밤이 있듯이
미움이 있음에 사랑이 있는 걸
난 미처 몰랐네

그리움은 미움을 삼키고
사랑을 잉태하느니

사랑이 뭉게구름 되어
가슴 뒤엎으면 그리움이
가만히 고개 든다

여명에서 솟아오르는
햇님같이 영농한 네 모습
사랑 삼키는 화신이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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