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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기
추정秋情
조회수 | 262
작성일 | 05.02.05


코스모스가
떨고 있습니다.

기댈 듯
가누지 못함은
마음이
서러워서입니다.

스치고 지나가는
길손의 손길에
따스한 정이
그리워서입니다.

가만히 잡아본
손길에
가을이 와 닿습니다.

이강식 그래 가을 대표적인 표현을 들라면 코스모스를 빼어 놓을 수 없지 가을 정취 즉 추정하면 어덴가 모르게 쓸쓸함이 깔려 있지. " 마지막 잎새"를 잊을 수도 없겠지.
" 가만이 잡아본 /손길에/ 가을이 와 닿는다. 의인화가 있나 하면 의물화가 있지 가을 을 의물화 했다고 하겠네.
   | 02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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