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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기
눈물 되어 흐른다
조회수 | 363
작성일 | 05.02.05


몸이 뒤틀릴 만큼
그립던 님이여.

세월이
삶을 휘감고 가는
그 자리에
화석처럼 박혀 있는
그리움이여,
  
만남의 감격이
흘러 온 세월을
화석에 담고
눈물 되어 흐른다.

그리움이여
서러움이여
엉키고 싶은 만남이여
몰아치는
한숨 되어 삼킨다.

가슴속 깊은 곳에서
눈물 되어
흘러 온 세월을
적신다.

이강식 그렇게 정열적인 "그리움" 을 아주 잘 표현한 시 일세, 망부석 이야기를 했는데
이곳에는 만남의 감격이 있었으니 흘러온 세월이 눈물되어 적셔도 happy end일세.
   | 02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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