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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기
그리움
조회수 | 407
작성일 | 05.02.05


영롱한 눈망울에
그리움이 고인다.

쌓이는
사연마다
굽이굽이 돌아
이슬처럼 맺힌다.

떠난 님의
사연이
너무 너무 무거워
힘없이 주저앉아
맺힌 사연
흘려보낸다.

무게에 겨워
주루륵
두 뺨을 적시는
사연은
그리움이다.

이강식 ["영롱한 눈망울에
그리움이 고인다."] 자네 시를 볼때 마다 이런 시구는 아마 소월이도 못쓰는 시구인데 그런 재능이 부럽구만 , 나는 시인도 아니지만 바로 추고(퇴고)도 없이 즉흥적인데 이런 시구가 즉흥적으로 나온다면 노라운 일이야 내가 뭣을 알아서가 아니라 붓글씨는 못써도 글자를 볼줄 아는 재주 어느정도 평가를 해야 핝다라 는 정도로 정도까지 아는 분이 있지 내가 그런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그렇다 그 말일세 묵암 특유의 표현인데 자네 시 가 막 데뷰할 때 그 선발 소감을 자세히 읽은 죽전이네 나이는 드렀지만 글이 수즌이 등단을 해도 될 만하여 .....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럴 정도가 아니라 많은 양을 토해내소 , 죽전 진심이 있네 ...
   | 02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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